칵테일 - 사이드카Side Car
2017. 4. 24. 13:55
@연남동 앤젤스셰어 @성남시 복정동 바인하우스 오타르와 까뮈 두 가지 꼬냑과 그랑 마니에르 모두 올드 바틀,재료가 재료인지라 다른 곳에서는 낼 수 없는 맛.친구는 '인생 최고의 사이드카'라고 마시는 내내 감탄했다. @연남동 31B 위 바인하우스의 사장님이 게스트 바텐더로 오셔서만들어주신 사이드카. 역시나 맛있었다. 가볍지 않은 질감에 알콜맛 튀지 않게 깔끔한 맛.달지 않고 술 기운이 꽤 센데도 맛있었다. @경복궁 빅블루 옥스에 계신 이 바텐더님이 게스트 바텐더로 계셨는데,이 분의 사이드카는 오렌지 껍질을 같이 셰이킹하는 걸로 유명하다. 그래서 맛도 굉장히 특이한 편.가볍고 상큼하게 오!!!렌!!!!!지!!!!!!!! 이런 느낌. 질감도 도수도 가벼운 편이라 내 취향은 아니지만오렌지 시럽/리큐르의 인공적인..